반응형 음식50 강릉 순대국밥 맛집 남항진순대국밥 강릉 순대국밥 맛집 남항진순대국밥 리뷰 오늘 소개할 곳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순대국밥집이다. 바로 강릉 남항진 순대국밥 택지점이다. 강릉 교동택지 풋살장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골목에 하는 것 같았다. 나는 항상 순대국밥 모둠으로만 먹는다. 오늘도 역시 1번으로. 기본적인 밑반찬 국밥집이나 설렁탕집은 김치나 깍두기가 맛있으면 음식도 맛있다는 말이 있다. 역시나 맛있다. 그리고 양파나 고추 부추 등 듬뿍 주어서 좋았다. 후추, 들깨가루, 소금 이 집에서 먹을 때는 깔끔한 흰 국물로만 먹는 편이다. 빨간 양념장을 주긴 하지만 나는 안 넣는다. 나는 나만의 국밥 먹는 순서가 있다 우선 국밥이 나오기 전에 밑반찬에 밥 반공기를 먹는다 국밥이 나오면 순대를 다 건져내서 쌈장에 순대를 찍어먹는다 그러면서 .. 2022. 5. 11. 강릉 곱창 현지인 맛집 곱창집 강릉 곱창 현지인 맛집 곱창집 리뷰 가족들이 강릉으로 놀러 왔다. 형이 뜬금없이 곱창을 먹고 싶다고 하여서 아는 강릉 현지인들에게 수소문한 끝에 이곳을 찾았다. 나와 형은 감성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이런 노포들을 좋아한다. 가기 전에 서치 해본 결과 40년 전통에 곱창도 맛있어 보여서 기대를 가지고 입장하였다. 이곳 위치는 마지막에 지도로 첨부하겠지만 대략 중앙시장 옆 골목즈음이다. 왼쪽 사진은 큰길에서 찍은 식당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뒷골목에서 찍은 모습이다. 누가 보면 버섯 파는 곳인 줄 알겠다. (실제로 버섯을 파나?) 곱창집 내부 모습이다. 완전 노포 감성 ㅎ 공간이 더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기 부담스러웠다... 블로거의 삶은 힘들다. 곱창, 막창 한 판씩 주문했다. 보통 곱창 먹으면.. 2022. 5. 10. 강릉 감성 술집 언노운피플 리뷰 강릉 감성 술집 언노운 피플 리뷰 지난 주말 나를 포함한 4월생 생일파티를 친구들과 조촐하게 하였다. 점점 생일이 대수롭지 않은 기분 ... 슬프기도 하면서 마냥 싫진 않은 느낌.. 지난 주에 우연히 길을 걷다가 괜찮아 보이는 술집을 발견하였는데, 조만간 와야지 하고 찜 해두었던 곳이다. 바로 언노운 피플이다. 나는 술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술집을 가려가며 가는 편이다. 더욱이 감성에 죽고 감성에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강릉에서 갈만한 술집이 없었다. 내가 보는 요소는 안주 분위기 노래이다. 노래가 제일 중요하다. 강릉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처음 가봐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좋았다. 착석하고 메뉴판을 보니 안주도 맛있어 보이고 술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다. 음악은 한국 발라드가 주로 나왔는데, 합격이었다. 커.. 2022. 4. 12. 강릉 삼겹살 맛집 꺼먹돼지 리뷰 강릉 삼겹살 맛집 꺼먹돼지 리뷰 학과 회식으로 꺼먹돼지를 방문했다. 자취를 하다 보니 고기 먹을 일이 많이 없다. 첫째는 돈 , 둘째는 냄새가 큰 이유다. 그렇기에 점심도 굶었다. 이 세상 돼지 다 먹으리라 다짐하며 입장.. 주차장 넓다. 입구 & 영업 시간 실내는 2층으로 구성 되어 있었다. 상당히 넓었다. 메뉴판 & 더 큰 메뉴판 기본 상차림 비쥬얼 미쳐버린다. 이 글 쓰면서도 침이 고인다. 꺼먹돼지는 초벌을 해주어서 상당히 편했다. 나는 주로 고기를 굽는 편이기 때문이다.. 고기 맛은 흠... 그냥 삼겹살이다. 나중에 보니 생와사비도 준다던데 늦게 발견해서 아쉬운 마음이 지금도 든다. 계란찜은 그냥 계란찜이다. 삼겹살 먹으면 나는 항상 냉면을 주문한다. 음식이든 술이든 조합을 중요시하는 편이다. 비.. 2022. 4. 8. 강릉 수제 맥주 버드나무 브루어리 리뷰 이번 주말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라는 수제 맥주 점문점에 다녀왔습니다. 예전 백종원님이 나오시는 넷플릭스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을만큼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입구에 버드나무라는 간판이 적혀 있는데요 글씨체가 특이하더라구요 ㅎ 들어서면 왼편으로 큰 바베큐통 같은게 있었어요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스모키한 향이 나면서 저의 기대감을 증폭시켜주었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오크통과 맥주 제조실이 있는데요 이런 것을 처음 봐서 촌 놈마냥 계속 쳐다보았네요 ㅎㅎ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의 전체적인 내부 모습인데요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톤 자체가 회색에 조명이나 식물로 포인트를 주었더라고요 특이한 것은 책을 팔았는데요, 카페에서는 책을 파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맥주 집에서 책은 생각을 안 해봐서.. 2022. 4. 2.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