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신발 574 그레이 리뷰

 

뉴발란스 신발 574 그레이 리뷰

 

 

생일 선물 시리즈 2

 

이번 생일 때 친구가 선물해준

뉴발란스 574 그레이 리뷰를 시작한다.

(내 오른팔 물동이 고맙다.)

 

 

 

 

뉴발란스 574는 진짜 초등학교 6학년 때 신었던 신발이다.

추억이다..

 

내 신발장에는 단화가 80%라

운동화 선물을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색은 그레이 컬러

사이즈는 280cm사이즈이다.

나는 275고 반업했다.

1업해도 괜찮을 듯 했다.

 

 

 

 

디자인이 조금 달라져서 그런지

예전보다 더 이뻐보였다.

 

어떤 바지에나 어떤 착장에나 

잘 어울리는 신발이고 컬러여서 

막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여름에 반바지랑도 찰떡일 듯..

 

 

 

 

신발끈을 컨버스 끈으로 교체하여 신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나는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냥 그대로 신을 것 같다.

 

역시 단화만 신다가 신어서 그런지 확실히 

착화감은 굳이다.

 

사이즈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오히려 귀엽다.

 

 

 

 

왼쪽은 스웻팬츠랑 매치하였고 

오른쪽은 와이드 크림진과 매치하였다.

 

색감 있는 바지들과도 물론 잘 어울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바지를 무채색 계열로 가져가주면서 톤온톤 느낌으로 

코디하는 것이 전체적인 무드가 살 것 같다는 생각.

 

 

그럼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