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엑스 마키나 트러커 캡 리뷰

 

데우스 엑스 마키나 트러커 캡 리뷰

 

 

 

 

얼마 전에 생일 선물로 모자를 받았다.

(하정이 누나 감사합니다.)

그것은 바로 데우스 트러커 캡!!

볼 캡, 덕 캡, 비니, 벙거지 등 많은 모자가 있지만 트러커 캡은 처음이었다.

 

 

 

 

 

나는 옷을 평범하면서 내 느낌이 묻어 나올 수 있는 착장을 선호한다.

그 역할을 신발과 모자가 주로 담당해주고 있기에 

요즘 색감 있는 것들에 관심이 갔었는데,

아주 좋은 선택인 것 같다.

 

사진으로 보았을 때보다 색감이 더 예뻤다.

 

 

 

 

 

나는 데우스란 브랜드가 참 좋다.

브랜드 역사에 담겨 있는 여러 문화와 가치관들이 나랑 잘 맞는 듯 하다.

서핑, 바이크, 보드, 커피 등등 여러 가지들..

 

 

 

 

 

요즘 머리를 기르고 있는 중이어서 사실 모자를 착용하면 답답했었다.

하지만 트러커 캡은

옆 뒤가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다가올 여름에도 충분히 착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단은 살짝 쿠션감이 있는 네오프렌 느낌??

메쉬의 색을 네이비로 가져가면서  톤 다운을 해주어,

전체적인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준 것 같다.

 

 

 

 

모자 뒷 쪽 부분에 깨알 데우스 로고가 참 귀엽다

스냅 백 형식이라 조절하기도 수월할 것 같은 느낌.

 

무튼 전체적인 쉐입이나 로고 포인트, 색감 등등

만족한 제품이다.

 

선물해주신 하정이누님께 감사를 전하며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