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XT-6 델리시오소 : 블랙 : 초콜렛 퐁당 : 피치 베이지 리뷰

 

 

살로몬 XT-6 신발 리뷰 

 

 

오늘 리뷰할 제품은

살로몬 XT-6 신발이다

 

상세 제품명은

살로몬 XT-6 델리시오소 : 블랙 : 초콜렛 퐁당 : 피치 베이지

이름부터 초콜렛 퐁당으로 귀엽다

 

살로몬 슈박스

 

 

살로몬 신발은 XT 윙스 2가 하나 있는데 

아직까지 잘 신으면서 애용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보다 상위라인인  XT-6도 

하나 장만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무신사에 있길래 질러버렸다

 

쿠폰이나 적립금 영끌해서 20만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사이즈는 반업해서 280으로 주문했다

 

실물이 참 곱다 

초콜렛 퐁당 피치 베이지라는 이름에 맞는 비쥬얼이다

전체적인 바디가 검은색인줄 알았는데

진한 갈색이었다

 

초코 딸기 우유가 연상되는 신발

 

 

XT-6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다

 

토 부분의 맨들맨들한 질감처리와 

레이싱 슈레이스를 보면

스포티함이 돋보이면서도 캐쥬얼해서 예쁘다

 

트레일 러닝화에 걸맞게

미드솔도 단단해보이고 높이가 조금 있다

 

디테일들

아웃솔을 보면

절대 넘어지지 않을 것 같은 접착력이 느껴진다

 

착화감은 워낙 유명해서 말을 아낀다

윙스2는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다면 

XT-6는 쫀득쫀득하면서 발을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이다

(대신 무겁긴 무겁다)

 

착용샷

색감이 정말 예쁘지만 

코디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것 같다

그냥 무채색에 포인트로도 좋지만

전체적인 색감을 맞춰야 진가가 느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진한 베이지 계열의 바지나 핑크진에는 찰떡일 것 같고

여름에 베이지나 청 반바지에 매치해도 예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