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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조 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향수 리뷰

얼마 전 제주도에 다녀오면서 제주 공항 면세점에 잠깐 들렀다.
평소에 향기에 민감한 편이라 향수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생일이 곧이라 친구가 생일 선물로 선물해 준다고 하여
데일리로 무난하게 뿌릴만한 것을 찾고 있었다.
여러 향수를 비교해 보고
시향 해본 결과 조 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을 구매하였다.
호불호 없이 좋은 향기여서
선택한 것 같다.


평소에 보던 패키징은 아니었는데
더 느낌 있고 좋았다.


샘플? 도 하나 있었다.
챙겨주신 건지
원래 한 제품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땡큐였다.

테이스팅 노트
- 탑 노트 : 블랙베리
- 하트 노트 : 월계수 잎
- 베이스 노트 : 시더우드

조 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은
순수의 향. 블랙베리를 따던 어린 시절의 추억, 블랙베리로 물든 입술과 손.
이제 막 수확한 월계수 잎의 신선함에 톡 쏘는 블랙베리 과즙을 가미하였는데,
매력적이고 생기 넘치는 상쾌한 느낌의 향.이라고 한다
공홈에서 설명 퍼 왔다...
설명 그대로의 향기.
누구나 호불호 없이 사용 가능할 것 같다.
역시 베스트셀러는 그만한 이유가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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